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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곧 기회다!?

분양돌이의 일상

by 분양돌이 서과장 2020. 3. 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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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PMI지수가 35까지 급락했습니다. 주식의 대표 지수들도 등락을 오고 갑니다. 코로나의 여파도 예상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글로벌 위기에 대한 불안감도 점점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불황을 두려워해야만 할까요? '위기는 기회'라는 말은 불황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불황의 시작과 끝을 알면 투자 시점을 잡아 기회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내일의 부> 저자 김장섭씨는 과거의 불황들에서 이 시점을 찾는 흥미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공황의 시작점은?

그는 1달에 나스닥지수 -3%가 4번 뜨면 공황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여기에서 한 달은 2월, 3월 등 달 기준입니다. 이 공식은 1987년 블랙먼데이, 2008년 금융위기, 2000년 버블닷컴 때 공통적으로 적용됐습니다.

공황은 언제 끝나는가?

공황 후 나스닥지수 -3%가 2달 연속으로 안 뜰 때가 불황이 끝나는 시점으로 봅니다. 2000년 버블닷컴 때 2003년 4, 5월 두달 연속 -3%가 뜨지 않고 6월부터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1987년, 2008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공황 시점을 이용한 투자의 구체적인 예도 알아볼까요? 안전자산에 속하는 선진국 채권 투자도 한 방법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미국채권은 2개월 만에 30% 폭등했습니다. 공황 시작 시점에 미국 채권 ETF 등에 투자한다면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겠죠?

불황에 떨어진 1등 기업 주식은 어떻게 할까요? 1등 기업은 불황이 끝나면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순위가 밀리거나 시가총액이 새로운 1등과 너무 차이가 나면 고민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데이터로 분석해 본 공황에서 기회를 찾는 법! 면밀한 판단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보세요!

<투자자 유의사항>

⁎ 당사는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채권은 발행사의 신용위험(부도 또는 파산)등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주식거래 시 해외수수료는 0.2%~0.3%(온라인 기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대신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0-0116호(2020.03.24~2021.03.23)

[출처] 공황은 위기가 아니라 부자 될 기회다?|작성자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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