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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뷔폐 또 가고 싶은 식사 ㅠㅠ

분양돌이의 일상

by 분양돌이 서과장 2020. 7. 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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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양돌이 서과장입니다.

아는동생이 저를 많이 챙겨줘서

오랜만에 은헤를 갚고자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 뷔폐를 이용하러 갔어요!

저도 아는 동생이 여기 괜찮다고 해서

처음 가봤는데

역시 호텔은 호텔이더라구요

도심에 있는 호텔과 달리 면적이 넓어서인지

되게 컸어요 돌아다니기도 좋았어요

이렇게 산책할만한 길도 많아서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바로 들어가지않고

호텔 주변을 많이 걸었던 거 같아요

구경도 할겸

뷔폐를 많이 먹기 위한 준비랄까요..?ㅋㅋ

산책하다가 이제 도저히 못 참겠어서

실내로 들어왔어요

직원 분의 안내를 받아서 저희는 평일에 가서

사람이 처음에 그렇게 많지 않아서

여유있게 앉았습니당

자 이제 시작해야죠!

일반 저희가 자주 가는 뷔폐와 달리

의외로 종류는 많지 않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호텔이니깐

맛을 기대해봐야겠죠?

첫 접시는 간단하게 스프와 함께

속을 달래주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고기도 있고 회도 있고 천국이였어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뷔폐가면

일식을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초밥이나, 회를 많이 먹는데

여기선 일부러 다양하게 먹어보려고 했던거 같아요!

가지구이도 너무 맛있고 대체적으로 음식이 다 맛잇었어요 ㅠ

저는 뷔폐 가면

2접시 이상 먹기 힘들더라구요 배가 차기보단

간이 쎄다보니 입맛이 끊기는...?

근데 메이필드 호텔뷔폐는

간이 강하지 않아요!!

그래서 2접시는 기본으로 먹은거 같아요

사실 음식만 6접시 왔다갔다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 ㅠㅠㅠㅠ

이제 음식을 먹었으니 당연히 후식을 먹어야겠죠..?

뷔폐 후식은 진짜 이미 눈으로부터 먹기 시작한거 같아요 ㅠㅠ

모양도 이쁜데 맛은 진짜...더욱 최고에요

먹으면서 야 다음에 또 언제 올래 하면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특히 카놀리? 라는 디저트를 처음먹었는데

와..진짜 너무 맛있어요

쓰면서 또 생각나요 또 먹을거야.

티라미수랑 카놀리랑 아이스크림까지 ㅠㅠ

여긴 천국이에요

빵이랑, 아이스크림도 실컷 먹고

마무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무리하고

깔끔하게 나왔답니다

사실 먹고나서 다음엔 부모님 데려와도 정말 좋겠다 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호텔 뷔폐라고 하면 사실 가격을

무시못하잖아요?

메이필드 호텔은 가격이 엄청 부담된 편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맛도 최고였구요!

다음엔 가족과 함께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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